홍록기 아내 김아린이 취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홍록기 김아린이 출연했다.
이날 김아린은 출연진에게 아들 루안이의 방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루안이의 방에는 물건이 가득 쌓여 있었다. 방을 본 박나래는 "불편하지 않느냐"며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김아린은 "미리 말씀드리지만 내가 취미생활 부자다"라며 루안이의 방에 물건이 가득 차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윤균상은 "이 방의 구조와 분위기를 어디서 봤는지 생각해 봤다. 내가 23세 때 살던 원룸이 이런 느낌이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루안이의 방에는 풍선 아트를 위한 헬륨 가스통, 떡 만들기를 위한 찜기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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