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준영이 송하윤에게 달려왔다. 송하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12일 MBC 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이하 '제그마요') 최종회가 방송된다.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 '제그마요'는 로맨스의 설렘, 유쾌한 웃음, 현실 공감 등을 동시에 선사하며 예능 드라마의 매력을 발산했다.
'제그마요'의 다양한 재미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독특한 전개 방식이다. 이것이 다양한 웃음 포인트와 적절히 어우러지며 시청자의 흥미를 높인 것. 12일 방송되는 '제그마요' 최종회에서 이 같은 예측불허 스토리와 전개는 빛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11일 '제그마요' 제작진이 최종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위기에 처한 서지성, 그런 서지성을 구하기 위해 달려온 정국희의 모습을 공개해 열혈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성은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바닥에 쓰러져 있다. 정국희는 그런 서지성을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여기에 두 사람을 감싼 어둠이 더해져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위기감을 더한다.
한편,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신박한 드라마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최종회는 1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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