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민이 '컬투쇼'에 출연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개그우먼 김지민이 허경환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지민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근황에 대해서 "동해에 엄마 집에 있다가 왔다. 오늘 아침 9시에 출발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지민은 "허경환가 50살까지 결혼 못 하면 결혼하기로 했다는데?라는 질문에 "그 얘기 했을 당시가 2012년 30살이었다.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결혼 안 할 줄 몰랐다. 50세가 되려면 12년 밖에 안 남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민은 "허경환과 결혼하면 2세 키가 걱정이다. 원래 키를 보지 않는다. 그런데 허경환의 지금 키가 저한테 커트라인이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키가 줄어들지 않냐. 허경환과 박성광의 키가 비슷하다. 둘이 머리스타일에 따라 다르다"라고 전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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