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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정세운 "아침형 인간이 되니 달라지는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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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정세운 "아침형 인간이 되니 달라지는 부분이 많다"

입력
2021.01.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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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이 '최파타'에 출연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정세운이 '최파타'에 출연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가수 정세운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정세운과 김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세운은 "요즘 불면증은 없다. 원래 낮과 밤이 반대였는데, 아침형 인간이 되고 싶어서 바꾸었다. 시작한 지는 얼마 안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세운은 "보통 8-9시에 자서, 5-6시쯤에 일어난다. 확실히 달라지는 부분이 많다. 아침형 인간은 한 번쯤 해봐도 좋은 경험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작년 오늘이 정세운 씨 미니 팬미팅 한 날이다. 너무 그 날이 그립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에 정세운은 "정말 이렇게 못하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정세운은 어쿠스틱 사운드와 그루비한 리듬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In the Dark'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전한 것은 물론, 서브곡 ':m(MIND)'를 통해서는 매력적인 음색을 드러내며 보컬로서의 강점을 보여줬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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