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재희가 '밥이 되어라'의 시청을 독려했다.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과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재희는 할머니로부터 이어져 온 밥집의 주인 경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경수는 23세가 되던 해 아버지가 데리고 온 영신과 함께 살게 된다. 그는 밝은 성격의 영신을 통해 내성적이고 무뚝뚝한 성격에서 밝은 성격으로 변모한다.
경수 역으로 다시 안방극장을 찾아온 재희는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추운 겨울날 찾아온 따뜻한 힐링 드라마 '밥이 되어라'가 드디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밥이 되어라'를 가족분들과 시청하시면서 웃음꽃 피는 좋은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제목처럼 든든한 밥 한 끼 같은 연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꾸준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재희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재희가 출연하는 '밥이 되어라'는 이날을 시작으로 매주 평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