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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랜드의 전기차, 포드 머스탱 마하-E가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전기차 디비전으로 확실한 입지를 다진 포드 머스탱 마하-E의 초기 생산 물량이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머스탱 마하-E의 본격적인 고객 인도는 지난 12월 29일부터 시작되었으며 딜러 중 하나인 ‘파이브-스타 퍼포먼스’ 딜러가 그 주인공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첫 인도 받은 고객들이 주문한 사양은 포드 매스텅 마하-E 라인업 중 가장 긴 주행 거리를 확보한 ‘캘리포니아 루트 1′ 사양이나 구체적인 옵션 사양 등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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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마하-E 고객 인도 시작
딜러사들의 고객 인도 소식이 전해지자 포드 브랜드에서도 머스탱 마하-E의 고객 인도가 시작되었음을 밝히며 구매 순서에 따라 제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드 머스탱 마하-E는 머스탱 마하-E는 머스탱의 디자인 아이덴티리를 이어 받으면서도 기존의 머슬 쿠페가 아닌 전동화의 트렌드를 반영한 전기 크로스오머 모델이다.
특히 전기차 시장의 발전을 반영해 패밀리카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여유를 갖추면서도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추고 있어, 데뷔와 함께 미국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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