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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전선지중화로 예천 원도심 활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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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전선지중화로 예천 원도심 활로 찾는다

입력
2021.01.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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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올해 기회 놓치면 역사의 죄인"
도청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정주여건 집중

김학동 예천군수

김학동 예천군수


경북 예천군이 새해에는 예천읍 원도심과 도청신도시 활성화하기 위해 준비해 온 다양한 사업의 본격 추진을 군정 최우선으로 꼽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12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선지중화사업, 간판개선사업, 공영주차장 확대 등 원도심 활성화에 속도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 공모로 중앙예산을 추가 확보할 방침이다.

국토부 공모에 선정된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예천읍 노하·동본·남본리 일대에 올해부터 4년간 모두 257억원으로 투입한다. 1년차인 올해는 62억원의 사업비로 구 119센터 자리에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를 짓고, 상설시장 인근에 마련한 터에는 예천한우실비체험센터를 건립한다. 구 예천읍행정복지센터는 리모델링으로 문화와 교육, 창업지원 등 주민공동체 활성화 허브로 만든다.

전선지중화사업은 시장로와 효자로 3.2㎞ 구간에 200억원을 들여 4년간 연차적으로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말 착공한 800m 구간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올해는 80억원으로 시장로 외곽 동서방향인 굴모리~백한의원, 황금청과~풍원아파트까지 1.1㎞ 구간을 시공한다.

지난해 이후 시작해 마무리 되고 있는 공영주차장과 노상주차장은 유료화한다. 아직까지 정비되지 않은 효자로 118개 점포의 간판 정비는 올해 마무리한다. 이밖에 예천사랑상품권 발행을 확대하고, 상가시설 개보수,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등으로 지역상경기 활성화에 주력한다.

호명면 도청신도시에는 근린공원과 둘레길, 송평천 산책로, 숲속 놀이터, 숲속명상원 등을 정비한다. 신도시민들의 문화 복지 거점시설이 될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내년 5월 완공에 차질없도록 추진한다. 다함께돌봄센터, 공립유치원과 국공립어린이집의 확충도 추진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올해는 예천군이 추진해 온 '변화와 혁신, 그리고 도전'이라는 가치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며 "성장할 수 있는 황금같은 기회를 놓친다면 우리 모두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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