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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다감 父 "관광 코스 된 집, 주말에는 1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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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다감 父 "관광 코스 된 집, 주말에는 100명 방문"

입력
2021.01.0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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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버지와 대화를 나눴다. 방송 캡처

한다감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버지와 대화를 나눴다. 방송 캡처

한다감의 아버지가 방송 출연 후 집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다감이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다감은 아버지에게 "방송 출연 후 집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온다고 들었다"고 했다. 아버지는 "문만 열어 놓으면 온다. 주말에는 80~100명 정도 방문한다. 정읍 전주 김천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온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 있던 한다감은 "투어를 하고 사진도 찍고 간다. 근처에 산이 있는데 그곳에 갔다가 들르는 것"이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도경완은 "모르는 분들이 그렇게 오시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한다감의 아버지는 "등산 갔던 사람들이 단체로 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다감이 "관광 코스가 됐구나"라고 하자, 그의 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사람들이 오면 집에 대해서 설명해 준다. 오는 손님을 그냥 보낼 수 없으니 음료수도 준다. 음료수를 박스로 갖다 놔도 금방 없어지더라. 그래서 즙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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