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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아린 SNS 제공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깜찍한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아린은 8일 자신의 SNS에 풍선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어리더 옷을 입고 있는 아린의 모습이 담겼다. 풍선을 들고 있는 아린에게서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아린은 KBS2 '뮤직뱅크'의 진행을 맡아 활약 중이다. 아린은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를 통해서도 안방극장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아린은 2019년에는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 2'에 출연했다. 아린이 속한 그룹인 오마이걸은 지난해 '살짝 설렜어'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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