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송혜교X김은숙X안길호 신작, 8부작 시즌물 '더 글로리'였다 "하반기 촬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송혜교X김은숙X안길호 신작, 8부작 시즌물 '더 글로리'였다 "하반기 촬영"

입력
2021.01.08 15:01
0 0
배우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의 신작이 '더 글로리'로 공개됐다. 한국일보 DB

배우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의 신작이 '더 글로리'로 공개됐다. 한국일보 DB


배우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의 신작이 '더 글로리'로 공개됐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8일 "송혜교가 출연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은 ‘더 글로리(The Glory)’"라고 밝혔다.

‘더 글로리(The Glory)’는 건축가를 꿈꾸었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가해 주동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8부작 시즌물로 제작되는 ‘더 글로리(The Glory)’의 방송사와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하지만 연출진과 주인공이 확정된 만큼 올 하반기에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제작으로 제작된다.

이에 대해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드라마 ‘더 글로리(The Glory)’는 흥미진진한 김은숙 작가의 스토리라인과 명불허전 송혜교의 완벽한 연기 변신, 힘 있고 섬세한 안길호 감독의 감각적 영상 삼박자로 새로운 복수극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