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견가족 '오복이네' 인터뷰
"보지 않고 피하려고만 하잖아요? 그러면 바뀌지 않아요"
반려견 헌혈에 앞장서고 있는 반려인 고유진 씨는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공혈견'의 상황을 직접 목도한 후, 반려견 헌혈을 시작했다는 그는 공혈견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헌혈견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체계적인 관리나 관심이 부족한 공혈견들의 처우와 그들의 생명을 지켜주기 위해서 말이죠.
헌혈견이 필요한 이유와 준비 과정, 헌혈 후 관리법 등 헌혈견에 대한 모든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김광영 동그람이 PD broad0_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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