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셰프가 동료였던 도전자들의 요리를 심사한다.
오는 7일 방송될 SKY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요리 서바이벌 '헬로! 플레이트'에서는 본선 진출자들이 본선 첫 미션에서 쿠킹 메이트로 선택받지 못해 '언더독'이 된 도전자 5명의 요리를 직접 평가한다.
동료들이 심사를 맡는 만큼, 미션 주제는 '내 친구를 위한 플레이트'로 결정됐다. 이번 미션에서는 5명의 '언더독' 중 1명이 탈락하게 된다. 동료를 탈락시켜야 하는 비정한 상황에 본선 진출자들은 깜짝 놀랐고, 미카엘은 "하지만 다 친구들인데..."라며 당황했다.
본격적인 심사가 시작되자 미카엘은 냉철한 평가를 위한 레이더를 가동했다. 그는 어떤 요리가 등장하자 "색깔이 너무 예뻐. 진주 같아"라며 감탄했고, "어떤 게 더 맛있을까?"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 "좀 더 부드러웠으면 좋았겠지?"라며 아쉬운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후 미카엘은 "환상적이었다. 정말, 정말 맛있다"며 한 요리를 이날의 미션 요리 중 1등으로 점찍었다.
한편 미카엘을 포함한 10명의 도전자들의 심사 현장은 7일 오후 9시 1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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