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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플레이트' 미카엘, 언더독 도전자 요리 심사 "다 친구들이 만든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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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플레이트' 미카엘, 언더독 도전자 요리 심사 "다 친구들이 만든 건데…"

입력
2021.01.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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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이 '헬로! 플레이트'에서 동료였던 도전자들의 요리를 심사한다. SKY, 디스커비리 채널 코리아 제공

미카엘이 '헬로! 플레이트'에서 동료였던 도전자들의 요리를 심사한다. SKY, 디스커비리 채널 코리아 제공

미카엘 셰프가 동료였던 도전자들의 요리를 심사한다.

오는 7일 방송될 SKY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요리 서바이벌 '헬로! 플레이트'에서는 본선 진출자들이 본선 첫 미션에서 쿠킹 메이트로 선택받지 못해 '언더독'이 된 도전자 5명의 요리를 직접 평가한다.

동료들이 심사를 맡는 만큼, 미션 주제는 '내 친구를 위한 플레이트'로 결정됐다. 이번 미션에서는 5명의 '언더독' 중 1명이 탈락하게 된다. 동료를 탈락시켜야 하는 비정한 상황에 본선 진출자들은 깜짝 놀랐고, 미카엘은 "하지만 다 친구들인데..."라며 당황했다.

본격적인 심사가 시작되자 미카엘은 냉철한 평가를 위한 레이더를 가동했다. 그는 어떤 요리가 등장하자 "색깔이 너무 예뻐. 진주 같아"라며 감탄했고, "어떤 게 더 맛있을까?"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 "좀 더 부드러웠으면 좋았겠지?"라며 아쉬운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후 미카엘은 "환상적이었다. 정말, 정말 맛있다"며 한 요리를 이날의 미션 요리 중 1등으로 점찍었다.

한편 미카엘을 포함한 10명의 도전자들의 심사 현장은 7일 오후 9시 10분에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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