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어서와' 빌푸, 선지→막창 먹방..."정신과 간호사 지망생" 직업 공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어서와' 빌푸, 선지→막창 먹방..."정신과 간호사 지망생" 직업 공개

입력
2021.01.06 10:13
0 0
'어서와' 빌푸의 직업이 공개됐다. 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빌푸의 직업이 공개됐다. 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핀란드 출신 빌푸의 직업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한국살이 27년 차 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 8년 차 영국 출신 제임스 후퍼가 출연한다.

또한 자칭타칭 대구 대표 개그우먼 김민경이 출연해 먹방 관람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의 대구 출장을 따라나선 빌푸의 특급 외조가 공개된다. 아내를 위해 대구 10미(味) 체험에 나선 것이다. 빌푸는 선지부터 막창까지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음식에 도전한다.

'어서와' 빌푸가 한의원을 방문했다. 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빌푸가 한의원을 방문했다. MBC에브리원 제공

빌푸의 업그레이드된 먹스킬에 이어 많은 시청자가 궁금해했던 빌푸의 직업도 공개된다.

아내가 "사람들이 당신 직업이 보트 운전사인 줄 안다"라고 하자 빌푸가 현재 정신과 간호사 지망생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소문만 무성했던 빌푸의 직업이 공개되자 MC 박지민은 "어쩐지 볼 때마다 힐링이 됐다"라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였다.

빌푸를 위해 아내도 특별한 일정을 준비했다. 지난 10월 한국 입국 이후 2개월 만에 몸무게가 무려 6kg이나 늘어난 빌푸를 위해 아내가 한의원 진료를 예약한 것이다.

빌푸는 상담 후 왕 뜸부터 침 치료까지 받게 됐다. 빌푸의 진료 과정을 지켜보던 레오는 "핀란드에서는 의사에게 상담을 받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라고 말했고 제임스 또한 "한국 병원은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돼서 좋다"라며 한국의 의료 시스템을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놀라게 한 빌푸의 한방 치료 도전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빌푸의 생애 첫 한의원 경험기는 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