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윤시윤이 스페셜 DJ로 활약하고 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철파엠' 윤시윤이 유노윤호와 같은 헬스장에 다닌다고 밝혔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배우 윤시윤이 스페셜 DJ로 대활약 중이다.
이날 윤시윤은 좋은 자극에 관해 이야기하며 "저는 자극을 받아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던 경험이, 유노윤호 형님와 헬스장을 같이 다닌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극 이상의 전기 충격 수준이다. 계속 동기를 부여해주고, 턱걸이를 하고 있으면 뒤에서 등을 밀어준다. 그분 덕에 훨씬 몸이 좋아지는 것 같다. 빨리 이 시국이 안정돼서 헬스장에서 윤호 형님 봤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SBS 파워F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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