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카페 운영이 꿈이라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가 자신이 꿈꾸는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휘재는 "아이들이 20세 정도 되면 나가라고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아내 문정원씨와 둘이서만 살고 싶은 거냐"고 질문했고, 이휘재는 "아내와 같이 살아야 하는 거냐"고 되물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휘재는 이어 "꿈이 있다. 리트리버를 키우면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옆에 있던 박명수는 이휘재에게 "예전에 사귀었던 누나들을 카페에 모셔서 대화를 나누고 싶은 거냐"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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