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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원위 "팬들과 소통을 못해서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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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원위 "팬들과 소통을 못해서 너무 아쉽다"

입력
2021.01.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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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가 입담을 뽐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원위가 입담을 뽐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보이그룹 원위가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원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잘생김은 마스크를 써도 감출 수 없다. 제작진들이 가장 올해 잘 될 것 같은 그룹으로 원위를 뽑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용훈은 "저희가 '최파타'를 거쳐 간 선배님들의 좋은 기운을 받을 것 같다"라고 기쁘게 말했다.

또한 동명은 "밴드다 보니까 팬들과 소통이 중요한데 요즘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라고 전했다.

특히 원위는 각자 겨울에 듣는 노래에 대한 질문에 강현은 "제가 입시할 때 재즈를 해서 그런지 재즈를 많이 듣는다"라고 답했고, 키아는 "겨울에도 힙합을 많이 듣는다. 계절에 사실 영향을 받지 않고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원위의 타이틀곡 ‘기억 속 한 권의 책’은 멤버 용훈이 영화 ‘노트북’을 보고 영감을 받아 쓴 자작곡으로, 기승전결이 명확한 드라마틱한 가사에 화려하게 펼쳐지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빛을 발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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