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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코일러, 클래식 디펜더에 포토그래퍼를 위한 매력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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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코일러, 클래식 디펜더에 포토그래퍼를 위한 매력을 더하다

입력
2021.01.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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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코일러가 클래식 디펜더를 더욱 독특하고 매력적인 존재로 조율했다.

펠릭스 코일러가 클래식 디펜더를 더욱 독특하고 매력적인 존재로 조율했다.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아이콘, 올 뉴 디펜더가 긴 공백을 깨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에 따라 수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디펜더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일 뿐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도 디펜더에 대한 높은 수요가 이어지며 ‘새로운 아이콘’의 미래를 밝히는 모습이다.

이렇게 새로운 디펜더가 등장하며 모든 시선이 새로운 존재로 옮겨갈 것 같았지만 글로벌 튜닝 및 자동차 부분에서는 여전히 클래식 디펜더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매력을 느끼는 이들이 많은 모습이다.

펠릭스 코일러, 포토그래퍼를 위한 디펜더 튜닝카 공개

펠릭스 코일러, 포토그래퍼를 위한 디펜더 튜닝카 공개

이런 가운데 영국의 유명 포토그래퍼 중 하나인 ‘펠릭스 코일러(Felix Collier)’가 포토그래퍼를 위하며 포토그래퍼에 의한 디펜더 튜닝 사양을 제작,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펠릭스 코일러의 디펜더는 말 그대로 포토그래퍼의 야외 촬영을 위한 파트너로 일종의 캠핑카, 그리고 이동식 오피스의 성격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펠릭스 코일러는 자신이 구상한 컨셉과 개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성능 개선은 다로 마련하지 않았으나 다양한 실내 공간의 개선 및 튜닝을 통해 독특한 디펜더 캠퍼 사양을 효과적으로 구현했다.

펠릭스 코일러, 포토그래퍼를 위한 디펜더 튜닝카 공개

펠릭스 코일러, 포토그래퍼를 위한 디펜더 튜닝카 공개

대신 더욱 다양한 도로와 주행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BF 굳리치 올 터레인 타이어 등을 탑재해 ‘포토그래퍼의 야외 촬영’의 든든한 파트너의 가치를 명백히 드러낸다.

실제 외형에 있어서는 루프 톱 텐트 외에는 시각적으로 드러나는 변화는 없으나 실내 공간에는 클래식한 디펜더의 매력을 한층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목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실내 공간을 구성한 모습이다.

여기에 우수한 내구성을 위해 방습, 방염 소재를 활용해 나무와의 조화를 이뤄냈고, 클래식 디펜더의 디테일을 그대로 유지하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배터리 및 디젤 난방기 등을 마련하여 공간의 매력을 더욱 높이는 모습이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펠릭스 코일러의 클래식 디펜더는 별도로 판매될 예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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