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가 조영남을 칭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이경실 이성미가 조영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호동은 이경실 이성미에게 "화가 겸 가수로 활동하는 조영남 선배님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느냐"고 물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경실은 "멋있다는 생각을 한다"며 "난 오빠가 무대에서 노래할 때 참 멋있어 보인다"고 답했다. 이경실은 "오빠는 내가 방송을 하면서 12년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꾸준히 만난 사람이다. 친 오라버니 같은 느낌"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성미도 조영남을 칭찬했다. 이성미는 조영남에 대해 "묘한 매력이 있다. 손에 무엇을 들려주느냐에 따라서 창작해 내는 게 다르다. 마이크, 붓, 펜을 들고 자신만의 세계를 그려나가는 게 멋있다. 조영남만의 노래, 글, 그림이 있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자신만의 세계가 있기에 매력적인 사람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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