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애정이 듬뿍 담긴 새해 인사를 전했다.
4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의 배우들은 친필 사인과 덕담이 담긴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이 배우들은 안방극장, 스크린, 무대 등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필로 작성한 덕담 메시지를 들고 가지각색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메시지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건강하고 활기찬 대한민국을 꿈꾸며" "새해에는 사랑의 표현을 많이 하는 한 해 되시길 바라요" "2021년의 희망을 노래하며" 등 따듯함이 묻어 나오는 진심 어린 인사부터 "잘 가, 2020년. 반가워, 2021년" "2020년도 고생하셨습니다. 2021년 다 덤벼" "잘 가라, 2020년. 멀리 안 간다. 어서 오세요, 2021. 행복하자" "새해 복 많이x2021 받으세요" 등 재치 넘치는 인사까지 다양하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덕담이 시선을 모은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에는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빅보스엔터테인먼트 배우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박정학 황영희 백현주 이일화 이종혁 정희태 윤지혜 구성환 강세정 임혜영 배정화 문보령 이현균 백은혜 전동석 김소라 정욱진 노상보 안은진 이서준 이민구 민채연 안지희 박경혜 임지호 엄세웅 정다은 박민수 연제형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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