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훈훈한 미소를 자랑했다.
여진구는 3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2021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로 다시금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2020년이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는 만큼 서로의 거리는 멀어지지만 마음의 거리는 멀어지지 않는다는 것, 꼭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의 시작을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의 힘과 마음가짐으로 힘차게 출발하시길 바라고 밝아온 2021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부드러운 눈빛과 미소로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의 진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한편 여진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드라마 '일지매'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호텔 델루나',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서부전선',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바퀴 달린 집'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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