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가 과거 옥수수 다이어트로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선호 라비 연정훈이 차를 타고 가며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선호는 남다른 옥수수 사랑을 드러냈다. 김선호는 "한 달 동안 옥수수로 끼니를 때운 적이 있다. 옥수수를 너무 좋아한다. 그렇게 8kg 정도를 뺐다"고 말했다.
라비는 붕어빵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선호는 붕어빵을 좋아한다는 연정훈에게 머리와 꼬리 중 어느 쪽부터 먹는지 물었다. 연정훈이 "머리부터"라고 답하자, 김선호는 "난 꼬리부터"라고 밝혔다. 김선호는 라비의 취향에 대해서도 궁금해했다. 라비는 "잡히는 대로 먹는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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