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이 자신의 헬스장에 대해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양치승이 출연했다.
김숙은 양치승에 대해 "3개월 만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다시 돌아왔다. 그런데 보스석이 아닌 MC석에 앉아있다"고 말했다. 김숙은 이어 양치승에게 "헬스장이 망한 거냐"고 물었다.
질문을 받은 양치승은 "망한 건 아니지만 문을 닫은 상태다. 망한 것과 다름없다. 월세와 월급은 그대로 부담해야 한다"고 답했다. 전현무가 "생계를 유지하셔야 할 텐데"라고 하자, 양치승은 "다른 장사를 해보려고 한다. 떡볶이 장사를 해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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