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박 2일' 김선호, 강풍기에 "선풍기 광고 찍자"...눈물의 점심 복불복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박 2일' 김선호, 강풍기에 "선풍기 광고 찍자"...눈물의 점심 복불복

입력
2021.01.03 08:55
0 0
'1박 2일' 멤버들이 강풍기에 맞선다. KBS 제공

'1박 2일' 멤버들이 강풍기에 맞선다. KBS 제공

'1박 2일' 멤버들이 눈물겨운 사투를 벌인다.

3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의 맛'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겨울에 생각나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찾아가는 여섯 멤버의 하루가 그려진다.

점심 식사 복불복에 앞서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이름만 들어도 군침 도는 메뉴의 등장에 시작 전부터 승부욕을 불태운다.

이때 무시무시한 자태의 강풍기가 모습을 드러내고, 칼바람에 맞서야 하는 고난도 미션이 공개돼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

'예능 초짜' 김선호와 라비는 역대급 미션에도 코웃음을 치며 호기롭게 도전에 나선다. 라비는 "형, 잘생기게 해"라며 자신감을 폭발시키는가 하면 김선호는 급기야 "선풍기 광고 찍자"라며 강풍기의 위력을 얕보기도 했다.

그러나 강풍기가 켜지자 촬영 소품은 두 동강 돼 날아가고, 멤버들은 일보 전진하기도 어려워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선호는 눈물까지 흘리며 잘생김을 포기하는 등 의도치 않은 예능감을 터뜨리며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라비는 온몸을 내던지는 반칙으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과연 매서운 강풍기에 맞서 점심 메뉴를 쟁취할 팀은 누구일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점심 메뉴를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접전은 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