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군 대체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에 돌아온다.
지난 2019년 3월 8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 이종석은 2일 소집해제된다.
이종석은 소집해제 후 다시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VIP'로 인연을 맺은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2'에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일찌감치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지난해 11월 이종석 소속사 측은 "소집해제 이후에 실질적 복귀작이 될 작품이 생기면 공식적으로 알리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한 이종석은 입대 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 및 시청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가장 최근 작품은 지난 2019년 초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이다. 소집해제 후 더 성숙한 모습과 연기를 선보일 이종석이 어떤 차기작을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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