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나운서가 KBS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도경완 아나운서는 최근 KBS 측에 사표를 제출했다. 다만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았고, 이후 활동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12년 간 많은 뉴스, 교양,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한 도경완 아나운서는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노래가 좋아' 등에 아내,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도경완 아나운서는 '2020 KBS 연기대상' MC로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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