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靑 김상조 유임... 文 "사의 반려...현안 많아 교체할 때 아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靑 김상조 유임... 文 "사의 반려...현안 많아 교체할 때 아니다"

입력
2020.12.31 14:40
수정
2020.12.31 16:08
0 0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이 3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비서실장, 정책실장, 민정수석 사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이 3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비서실장, 정책실장, 민정수석 사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김상조 정책실장의 사의를 반려했다. 내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백신 보급과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 현안이 산적한 만큼 정책 책임자의 안정적 상황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들에게 “김 실장에 대해서는 3차 긴급재난지원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등 현안이 많아 정책실장을 교체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전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진행 중인 사안이 많아서 그 사안이 끊어지거나 공백이 생기거나, 정부가 진행 중인 사업들이 차질이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봐달라”고 했다.

정지용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