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서은수, 훈훈함 가득 새해 인사

UL엔터테인먼트의 배우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UL엔터테인먼트 제공

UL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UL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소속 배우들의 신년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우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새해 덕담을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김성균은 팬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그의 인사를 시작으로 서은수 김영재 금새록 최리 김영성 나철은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가올 2021년의 행복을 빌어 훈훈함을 더했다.

유망주들의 얼굴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규현 강태주 정이주 박민혁은 특유의 에너지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이들은 지난 한 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들었을 모두의 마음에 공감하며 현 상황을 함께 이겨내길 기원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