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라스 김주택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그룹 미라클라스 (박강현 김주택 정필립 한태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택은 "최근에 멋진 모습과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10kg을 감량했다. 천천히 빼려고 하고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DJ 최화정은 "1년에 걸쳐서 다이어트를 꾸준히 했으니 정말 이상적인 거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정필립은 "저는 단기간에 빼라고 해서 빼게 되었다"라고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기적을 의미하는 'Miracle'과 탁월함을 의미하는 'Class'가 결합하여 완성된 미라클라스는 JTBC '팬텀싱어 시즌2'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와 함께 국내 크로스오버 시장을 견인해가고 있다. 김주택은 2013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2위, 2012년 툴루즈국제성악콩쿠르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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