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2년 연속 100% 합격 쾌거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졸업예정자들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시행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했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전원 합격이다.
영남이공대 치위생과는 2015년 개설됐다. 2017년부터 국가시험에 응시해 대부분 합격했고, 지난해는 32명 응시에 32명, 올해는 38명 응시 38명 모두가 합격했다.
손화경 영남이공대 치위생과장은 "올해는 지난해 비교해 전국 합격률이 84.6%에서 74.1%로 많이 떨어졌지만 산학협력 체제 구축과 현장에 맞는 체계적 맞춤식 교육 덕에 전원 합격했다는 결과를 나타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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