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지인, 이서진X이주영 '타임즈' 합류…냉철한 고스펙 캐릭터로 변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지인, 이서진X이주영 '타임즈' 합류…냉철한 고스펙 캐릭터로 변신

입력
2020.12.31 10:47
0 0
문지인이 '타임즈'에 출연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문지인이 '타임즈'에 출연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문지인이 ‘타임즈’에 합류한다.

문지인은 내년 2월 첫 방송될 OCN 새 주말드라마 '타임즈'에 극중 언론사 타임즈 소속 명수경 역으로 출연한다.

'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다.

명수경은 뛰어난 스펙과 냉철함을 겸비한 캐릭터로, 이진우와 도영재(김인권)를 살뜰히 챙기는 인물이기도 하다. 문지인이 이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된다.

문지인은 드라마 ‘자이언트’ ‘비밀’ ‘괜찮아 사랑이야’ ‘용팔이’ ‘닥터스’ ‘대군-사랑을 그리다’ ‘뷰티 인사이드’ 등 다채로운 작품들에 참여하며 개성 있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새해에도 다양한 작품들에서 극에 활력을 더할 문지인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문지인이 출연하는 '타임즈'는 내년 2월 OCN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