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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소주연, 초밀착 '첫 키스' 포착...로맨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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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소주연, 초밀착 '첫 키스' 포착...로맨스 본격화

입력
2020.12.3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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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 소주연의 키스가 포착됐다.카카오M 제공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 소주연의 키스가 포착됐다.카카오M 제공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의 김요한과 소주연의 아슬아슬 첫 키스 1초전의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 )와 그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지난 28일 베일을 벗은 1화부터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랑스러운 '차헌바라기' 신솔이와 외모부터 스마트함까지 다 가진 완벽남 차헌의 무심한 듯 따뜻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31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되는 2화를 앞두고, 카카오M은 차헌과 신솔이의 아슬아슬 입술 초근접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항상 밝고 웃음이 가득했던 신솔이는 소파에 누워있는 차헌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차헌은 이마 위에 물수건을 얹은 채 그런 그를 묘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서로의 숨결이 닿을 듯 얼굴을 가까이 한 채 눈을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설렘과 긴장감을 전하며 숨을 멈추게 만들 정도.

두 사람의 묘한 분위기는 물론, 아픈 상황에도 자체발광 꽃미모를 자랑하는 김요한과 귀엽고 깜찍함을 담아낸 소주연의 눈호강 비주얼은 '허니솔 커플'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며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1화에서 변함없을 듯 했던 신솔이와 차헌의 관계에, 갑작스레 등장해 신솔이에게 관심을 드러내는 전학생 우대성(여회현)으로 인해 차헌이 신경쓰는 모습이 드러나면서 로맨스 신경전을 예고했던 바.

특히 1화 후반에는 연애편지를 쓰다 선생님에게 혼나는 신솔이를 위해 선생님에 반기를 드는 차헌과 이를 바라보는 우대성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변화할 세 남녀의 삼각 로맨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2화에서 펼쳐질 차헌-신솔이의 초밀착 스틸컷의 전말에 더욱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카카오M이 선보이는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매주 월, 목, 토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각 20분, 총 24화.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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