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볼륨을 높여요' 임한별 "나얼 팬…노래 즐겨 듣는다"
알림

'볼륨을 높여요' 임한별 "나얼 팬…노래 즐겨 듣는다"

입력
2020.12.30 22:10
0 0
임한별 양다일 강한나(왼쪽부터 차례로)가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음악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임한별 양다일 강한나(왼쪽부터 차례로)가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음악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임한별이 나얼의 팬이라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임한별 양다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임한별은 나얼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임한별은 좋아하는 곡을 불러달라는 DJ 강한나의 요청에 나얼의 '서로를 위한 것'을 라이브로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임한별의 노래를 들은 강한나는 "고음을 편안하게 낸다"며 놀라워했고, 임한별은 "아니다. 지금 정말 힘들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임한별은 "나얼 선배님의 팬"이라면서 "신곡이 나올 때마다 챙겨 듣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강한나는 양다일에게도 최근 즐겨 듣는 노래가 있는지 물었다. 이에 양다일은 "요즘 노래를 안 듣는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노래를 들으면 그 노래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노래에 내 생각만을 담기 위해 듣지 않고 있다"고 답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