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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K본부 라디오 DJ 남창희 넘어서겠다" 라디오 DJ의 자존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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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K본부 라디오 DJ 남창희 넘어서겠다" 라디오 DJ의 자존심 경쟁?

입력
2020.12.3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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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MBC 에브리원 제공

나르샤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MBC 에브리원 제공


가수 나르샤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개그맨 남창희에 대한 숨겨왔던 경쟁심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가수 세븐, 나르샤, 성우 서유리, 가수 잉크의 이만복이 함께한 '세븐과 세 분' 특집으로 꾸며져 대한외국인 팀과 퀴즈 대결을 펼친다.

첫 출연 당시 4단계에서 탈락 후 재도전한 나르샤는 "10단계 허배 선생님을 꼭 한번 만나 뵙고 싶다. 그리고 남창희 씨를 꼭 넘고 싶다"며 다소 의아한(?) 각오를 다졌다.

MC 김용만이 남창희를 이기려고 하는 이유를 묻자, 나르샤는 "남창희 씨가 K본부 라디오 DJ를 하고 있고, 전 S본부 라디오 DJ를 하고 있다. 남창희 씨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의외의 면모를 보여줘서, 같은 DJ로서 꼭 이겨보고 싶다고 다짐했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터뜨렸다.

남창희는 출연 당시 K-POP에 대한 뛰어난 지식을 자랑하며 8단계까지 거침없이 질주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는데. 과연 나르샤는 두 번째 도전에서 남창희는 물론 우승까지 노려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나르샤의 자존심을 건 두 번째 퀴즈 도전은 30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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