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CF 여신' 방송인 서정희가 '트롯파이터'에 출격, 데뷔 후 40여년 간 꽁꽁 숨겨왔던 트로트 실력을 최초 공개한다.
서정희가 30일(오늘)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 2회에서 숨겨진 트로트 실력과 함께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이날 서정희는 청순한 하얀 드레스를 입고 등장,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소녀 같은 수줍은 표정과 진심을 담은 그녀의 노래는 모두의 마음을 매료시켰다고. 박현빈은 "목소리도 정말 고우시다" 감탄을 터뜨렸고, 서정희의 달콤한 목소리에 반한 '짬뽕레코드' 김창열 사장은 당장 전속계약을 하자며 한달음에 무대로 뛰어내려왔다는 후문이다.
서정희의 최강 동안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정희는 5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깨끗한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 변치 않는 동안 외모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진성과 나이 논란(?)이 불거지며 스튜디오는 술렁였다고. 서정희는 진성에게 "친구할게요" 수줍게 선언을 하며, 나이 정리에 들어가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이날 서정희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몰래 온 손님은 "요즘 서정희가 트로트에 미쳐 있다" 거침없이 폭로를 하는가 하면, 언제나 서정희 걱정 뿐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정희의 진심이 담긴 노래는 3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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