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효리,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에 영상 소감 "이불 드레스 입고 기다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효리,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에 영상 소감 "이불 드레스 입고 기다려"

입력
2020.12.30 00:26
0 0
'2020 MBC 방송연예대상' 이효리 양세형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MBC 화면 캡처

'2020 MBC 방송연예대상' 이효리 양세형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MBC 화면 캡처


'2020 MBC 방송연예대상' 이효리 양세형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이효리 양세형이 뮤직&토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이자 환불원정대 멤버로 활약한 이효리는 영상을 통해 "여러 가지 사정 상 함께하지 못했는데 큰 상을 보내주셔서 이불 드레스를 입고 기다리고 있었다. 올 한 해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놀면 뭐하니?'를 찍을 때는 고민이 없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효리는 "연말 편안하게 보내고 더 좋은 날이 오면 더 멋지고 고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유재석 오빠 미리 축하한다"고 인사했다.

'백파더' '전지적 참견시점' '구해줘 홈즈'에서 활약한 양세형은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은 당연한 기본인 것 같다. 2021년에도 더 웃기겠다. 선배님들 건강히 오래오래 방송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아직 저희가 배워야 할 게 많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효리는 이날 앞서 천옥으로서 지미유(유재석)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오르게 됐다.

양세형과 '백파더'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백종원은 PD상을 수상했으며, '전지적 참견시점' 팀은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았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