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태백산 찾았다 "다 비우는 시간"

이시영이 태백산을 찾았다. 이시영 SNS 제공

배우 이시영이 태백산을 찾았다.

이시영은 29일 자신의 SNS에 "태백산. 다 비울 수 있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의 일상이 담겼다. 그는 눈 덮인 태백산에서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뽐냈다. 운동 마니아 다운 근황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시영은 앞서 드라마 '꽃보다 남자' '난폭한 로맨스' '골든 크로스',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신의 한 수' '언니', 예능 '으라차차 만수로' '셀럽뷰티'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