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우희가 2021년 더 활발한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배우희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배우희가 영화 ‘아이돌레시피’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OCN 드라마 '타임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먼저 ‘아이돌 레시피’는 소속사의 냉대로 오합지졸이 되어버린 무명 아이돌그룹 벨라가 자신들을 팔아치우려던 악덕 매니저 배재성과의 갈등 끝에 화합을 이룬 후 빌보드 진출까지 성공 하게 되는 코믹 뮤직영화다. 영화에서 배우희는 그룹 벨라의 프로듀서 켈리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준비 중이다.
또 배우희는 내년 2월 방송될 OCN 드라마 ‘타임즈’에서 이서진 이주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윤종호 감독과 이새봄 작가가 의기투합한 '타임즈'는 과거와 전화연결이 된 2020년의 한 여인이 2015년 남자와 함께 살해당한 대통령을 구해내며 벌어지는 타임리프 정치 스릴러 드라마로 캐스팅 단계부터 숱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배우희는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시즌2'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21년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선보일 배우희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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