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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에이스 온주완, 마린보이 등극(ft. 상반신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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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에이스 온주완, 마린보이 등극(ft. 상반신 노출)

입력
2020.12.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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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MBC 에브리원 제공

'바다경찰2'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MBC 에브리원 제공


'바다경찰2'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바다에서 인명구조 훈련에 나선다.

30일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2' 최종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근무일을 앞두고 이런저런 생각에 사로잡힌 신임 경찰 4인방.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바다에서 펼쳐진 '인명구조 훈련'이었다고.

노화파출소 해양경찰들과 신임경찰 4인방은 모두 수영 수트로 갈아입고 파출소 앞 바다로 향했다. 이어 익수자 구조 훈련이 시작됐다. "살려주세요"를 외치는 익수자를 구조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바다에 풍덩 뛰어드는 해양경찰들의 모습을 보며 신임경찰 4인방도 의지를 다졌다고. 그중에서도 특히 기대를 모은 멤버가 '바다경찰2'의 에이스 온주완이었다.

실제 수영선수 출신인 온주완은 앞서 고립자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며, 실제 구조요원으로 활동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날 역시 온주완은 놀라운 수영 실력을 자랑하며 멋지게 인명구조 훈련을 완수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이날은 신임경찰 4인방과 노화파출소 해양경찰들의 수영 대결도 펼쳐졌다고. 이 대결에서도 온주완은 신임경찰 4인방 중 홀로 오리발을 착용하지 않고 대결에 임해 기대를 모았다.

온주완이 모두가 깜짝 놀란 활약을 펼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연 수영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팀은 누구일지, 신임경찰 4인방은 얼마나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과 기대가 커진다.

한편, '바다경찰2' 마지막 이야기는 3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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