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우아!와 루나솔라가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제공
'주간아이돌' 신인 그룹 woo!ah!(우아!)와 루나솔라가 '2021년이 더욱 기대되는 루키' 특집으로 동반 출연한다.
우아!와 루나솔라는 30일 오후 5시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주간아이돌'에서는 춤, 애교, 연기, 성대모사, 신체 개인기 등 주간아 단골 개인기를 통해 우아!와 루나솔라의 개인기 배틀을 진행했다.
특히 신인들의 개인기에 엄격하기로 소문난 '주간아이돌' 공식 개인기 감별사 은혁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해 긴장감을 더했다.
배틀 열기가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심사위원 은혁은 예상치 못한 큰 난관에 봉착했다. 객관성 200%로 봐도 도저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개인기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은혁 조차 승패를 가를 수 없었던 양 팀의 강력한 개인기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2 MC를 폭소하게 만들며 앙코르 요청이 쇄도한 특급 개인기가 등장하기도 했다. 냉정한 심사를 하던 은혁마저 "탐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MC들을 반하게 만든 개인기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기면 연기, 성대모사면 성대모사 뭐든 잘하는 우아!와 루나솔라의 불꽃 튀는 개인기 배틀은 30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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