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경덕, 매니지먼트 길에 새 둥지...최강희와 한솥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경덕, 매니지먼트 길에 새 둥지...최강희와 한솥밥

입력
2020.12.29 11:45
0 0
김경덕이 매니지먼트 길과 전속계약했다. 매니지먼트 길 제공

김경덕이 매니지먼트 길과 전속계약했다. 매니지먼트 길 제공

배우 김경덕이 매니지먼트 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길은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경덕이 매니지먼트 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개성 있는 배우 김경덕이 잠재력을 펼치며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2008년 단편영화 '별을 쫓는 그 남자'로 데뷔한 김경덕은 '아이 캔 스피크' '1987'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 단편과 장편을 오가는 활약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크고 작은 역할들을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떠오르는 배우로 주목받았다.

특히 지난해 말 개봉한 영화 '시동'에서 주방장을 꿈꾸는 배달원 배구만으로 분해 매사에 의욕적으로 임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하나씩 부족한 모습으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함과 동시에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개성 넘치는 연기로 그야말로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독특하면서도 특별한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 김경덕이 매니지먼트 길에 새 둥지를 틀고 펼쳐나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