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장덕철이 궁극의 겨울 발라드로 돌아온다.
소속사 더블브이이앤티는 29일 자정 공식 SNS에 장덕철의 신보 '겨울잠'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앤티크 느낌이 물씬 나는 배경에서 클래식한 컬러감을 통해 구현된 장덕철의 시그니처 포즈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함께 공개된 가사 이미지까지, 추운 겨울의 사랑을 이야기할 장덕철 표 발라드에 기대감이 한껏 모인다.
멤버 전원이 자작곡을 선보일 수 있는 실력파로, 사랑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감성 발라드를 선보여 온 장덕철은 '그날처럼'을 통해 데뷔 이후 첫 차트 1위를 거머쥐며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발매 후 2년 만에 역주행의 기적을 일으킨 '그때 우리로'를 비롯해 '그대만이' '알았다면' '시작됐나 봄'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믿고 듣는 가수’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더불어 최근 소속사 이적 직후 개인 프로필 영상인 'Re.장덕철'을 공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더욱 가시화하고 있어 약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차트강자의 자리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장덕철의 신보 '겨울잠'은 내년 1월 7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 및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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