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득녀했다.
28일 방송된 MBC 표준FM 라디오 프로그램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는 기존 DJ 박준형과 스페셜 DJ 김지혜가 진행했다.
이날 박준형은 "정경미가 오늘(28일) 오전 아기를 순산했다. 윤형빈이 사진을 보내줬는데 입술이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지혜는 "경미야 고생했어"라고 인사했다.
정경미는 지난 9월 '2시만세' 진행 중 "둘째가 생겼다"며 임신 소식을 직접 고백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축복을 받은 바 있다.
이후 3개월여 만에 순산 소식을 전한 윤형빈 정경미 부부에게 더 많은 네티즌이 진심어린 축하, 축복,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얻었다.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