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강호동의 밥심' 조영남, 그림 대작 논란 심정 고백 "유배 생활과 다름없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강호동의 밥심' 조영남, 그림 대작 논란 심정 고백 "유배 생활과 다름없어"

입력
2020.12.28 11:02
0 0
'강호동의 밥심' 조영남이 출연했다. SBS 플러스 제공

'강호동의 밥심' 조영남이 출연했다. SBS 플러스 제공

'강호동의 밥심' 가수 조영남이 그림 대작 논란에 대해 고백한다.

조영남은 2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지난 5년간 그를 괴롭힌 그림 대작 논란에 대해 언급한다.

가수에서 화가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하던 조영남은 지난 2016년 그림 대작 논란으로 법정 소송에 휘말려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5년여간의 긴 법정 공방 끝에 올해 6월 최종 무죄 판결을 받은 그는 그간의 과정에 대해 "유배 생활이나 다름없었다. 혼자 집에 있으면서 배운 것이 많다"라고 말한다.

이어 그동안 너무 교만하게 살아온 것이 아닌지 인생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예술에 관한 공부도 많이 했다고 고백한다.

가짜 화가로 남고 싶지 않았다는 조영남은 외롭고 힘든 시기를 겪으니 "누가 진짜 친구인지 알겠더라"라며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친구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한다.

조영남과의 오랜 인연으로 그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준 여사친 이성미 이경실이 녹화장에 깜짝 방문해 아슬아슬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조영남과 여.사.친들의 솔직한 이야기는 28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