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소율 "남편 문희준, 춤 관련 조언 해줬다"

소율 SNS 제공

가수 소율이 남편 문희준으로부터 춤과 관련된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백지영 나다 레이나 세라 소율 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소율은 '미쓰백'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을 설명했다. 그는 "딸 잼잼이가 연습을 못 하게 한다. 본인이 하려고 한다. 그래서 잼잼이를 재우고 오전 1, 2시에 연습했다"고 밝혔다. 소율은 "잼잼이가 내 파트를 부르기도 한다"고 말했다.

소율은 남편 문희준의 조언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남편이 '춤은 그렇게 추는 게 아니다. 노래를 듣고 숫자를 세면서 연습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