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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라비, 깜짝 열애설...SM "친한 선후배 사이" 부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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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라비, 깜짝 열애설...SM "친한 선후배 사이" 부인 [공식]

입력
2020.12.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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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그룹 빅스 라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태연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그룹 빅스 라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태연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그룹 빅스 라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태연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본지에 "곡 작업을 함께하는 등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라비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태연과 라비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강남에 위치한 라비의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는 태연과 라비가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태연은 현재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자로 합류하기도 했다.

빅스 멤버 겸 솔로로 활동 중인 라비는 지난해 6월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한 뒤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라비 역시 현재 KBS2 '1박 2일 시즌4'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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