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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30년 중반 내연기관 차량 판매 중지 선언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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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30년 중반 내연기관 차량 판매 중지 선언 고려

입력
2020.12.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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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내연차 판매 중단 정책이 거론되며 일본 자동차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일본 내 내연차 판매 중단 정책이 거론되며 일본 자동차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최근 자동차 시장의 흐름은 단연 전동화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 수 많은 브랜드들은 전동화에 대한 속도를 끌어 올리고 있으며 각 국가들은 저마다의 청사진을 통해 내연기관 차량에 대한 시장 축소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에서 오는 2030년대 중반,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금지시키는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된 정보 및 업무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내용이 알려지게 된 것은 최근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의 빠른 전동화 전환에 기반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자동차 업계, 내연기관 차량 등록 제한 정책 예고에 우려 표시

일본 자동차 업계, 내연기관 차량 등록 제한 정책 예고에 우려 표시

실제 일본 내 점유율 1위의 토요타가 수프라, GR 야리스 등과 같은 니치 시장을 확보하면서도 전동화에 대한 실천을 빠르게 이어가며 다양한 전기차 비전 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토요타의 경우에는 이미 일본 시장에 렉서스 UX EV 사양을 선보이고,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인 ‘미라이’가 2세대 사양을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며 내연기관 시대의 종료를 알리는 것 같은 모습이다.

일본 자동차 업계, 내연기관 차량 등록 제한 정책 예고에 우려 표시

일본 자동차 업계, 내연기관 차량 등록 제한 정책 예고에 우려 표시

토요타 외에도 닛산과 마쯔다, 그리고 혼다 등도 전동화에 대한 비전과 다양한 포트폴리오 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내연기관 차량의 종결’은 자연스러운 전개라할 수 있다.

게다가 최근 총리에 오른 스가 요시히데 총리 역시 오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을 ‘0’으로 줄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만큼 내연기관의 종료는 예고된 수순인 셈이다.

한편 업계에서는 올해 내에 일본 정부가 내연기관 차량 종료 및 금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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