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독특한 슈퍼카 브랜드, 아레스 디자인이 특별한 차량을 선보였다.
아레스 디자인의 특별한 차량은 바로 ‘와미 라리끄 스파이더(Wami Lalique Spyder)’으로 명명되었으며, 1950년대에 대한 헌사가 담겼다.
실제 아레스 디자인이 공개한 와미 라리끄 스파이더는 그들의 설명처럼 클래식한 1950년대의 감성을 담아 내었을 뿐 아니라 특별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의 와미 라리끄 스파이더의 외형은 단발적으로 등장한 것이 아닌 ‘S 프로젝트’ 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이어 왔고, 이번의 높은 완성도의 결과물을 제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아레스 디자인은 와미 라리끄 스파이더의 매력적인 디자인을 구련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고, 그 결과 유려하고 긴 보닛과 짧은 데크, 그리고 클래식한 전면 디자인의 매력을 제시한다.
또한 소프트톱의 루프를 얹어 감각적인 매력은 물론이고 오픈 에어링의 매력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클래식한 감성의 알로이 휠과 후면 디자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가 되었다.
실내 공간은 클래식한 요소에 집중하지 않고 현대적인 질감을 제시한다. 고급스러운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감각적인 만족감을 높이고, 뛰어난 커넥티비티를 지원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뒷받침을 한다.
한편 아레스 디자인은 와미 라리끄 스파이더의 구체적인 파워트레인 및 주행 성능 등에 대해서는 따로 공개하지 않았으나 V8 엔진을 기반으로 고객 선택에 따라 다양한 배기량 및 레이아웃의 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예고했다.
아레스 디자인은 와미 라리끄 스파이더를 단 12대만 한정 생산, 판매하며 고개들에게 최고의 럭셔리 ‘악세라리’의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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