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직 집행정지 2차 심문 종결.. 오늘 결정될 듯

윤석열 검찰총장 측 변호인 이석웅(가운데), 이완규 변호사 등이 24일 오후 윤 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 처분 집행정지 2차 심문이 열리는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 홍순욱)는 24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 사건의 2차 심문을 1시간 16분만에 종결했다. 재판부는 이날 중 집행정지 인용 여부를 결정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윤주영 기자 roza@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