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을 응원하는 착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소방서를 찾아가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 장학금 및 위로금 지원, 힐링캠프, 체육대회 등 소방관 유가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일 ‘안전하고 화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국민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내 전통시장과 화재취약지역에 비상소화장치 총 7대를 설치했다.
또한 참이슬 보조라벨을 이용한 국민안전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두꺼비 캐릭터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부터’ 문구가 새겨진 참이슬 제품 총 200만 병을 지난 11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충주소방서를 시작으로 서울 등 20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4주 동안 소방서에 ‘감사의 간식차’를 배치해 소방관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는 소방관 유가족을 위한 소송비, 긴급 생계비, 유자녀를 위한 소방관육성장학금 등을 17명에게 지원했다. 올해 개교한 소방 꿈나무 양성학교인 ‘한국소방마이스터’ 고등학교에는 기숙사 비품과 연수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5월 세종시 다온숲 글램핑장에서 순직소방관 유가족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힐링캠프’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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