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아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가수 이진아가 달달한 신혼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윤석철과 이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아는 지난 방송 출연 당시에 "결혼해서 좋은 모습이 남편의 자는 모습을 보는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아직도 남편 보는 것이 재미있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윤석철은 "이진아와 같은 날에 결혼했다. 결혼해서 좋은 점은 집에 와서 어깨를 내어줄 사람, 또 어깨를 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좋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진아는 청취자가 목소리에 대해 극찬하자 "착하게 살겠습니다"라며 웃으며 언급했다.
한편, 안테나의 2020 크리스마스 캐럴 '겨울의 우리들'은 소속된 13팀의 아티스트가 모두 참여했으며 모두에게 힘들었던 한 해였던 만큼 크리스마스만큼은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며 내일은 좋은 일들이 우리를 기다릴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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